◎새달부터… 고시·외국어 제외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시 교육청은 오는 5월1일부터 부산시내 중·고 재학생들에 대해 학기중 학원수강을 전면 허용키로 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교육부가 재학생들의 학기중 학원수강 허용여부를 시·도교육감 재량에 맡긴 이후 각계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부정적 측면보다는 학생들의 능력과 필요에 맞는 학습기회를 보장하는 긍정적 효과가 크고 또 불법 고액과외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내달 1일부터 전면 허용키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특히 현행 고교평준화 제도에서 학력의 개인차가 심한데도 부진교과에 대한 보충기회가 제한돼왔으며 또 94학년도부터 새 대입제도를 실시함에 따라 다양한 학습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타 시·도의 방침과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허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허용조치는 입시계 학원에만 해당되며 고시계 학원이나 외국어학원의 학기중 수강은 여전히 금지된다.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시 교육청은 오는 5월1일부터 부산시내 중·고 재학생들에 대해 학기중 학원수강을 전면 허용키로 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교육부가 재학생들의 학기중 학원수강 허용여부를 시·도교육감 재량에 맡긴 이후 각계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부정적 측면보다는 학생들의 능력과 필요에 맞는 학습기회를 보장하는 긍정적 효과가 크고 또 불법 고액과외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내달 1일부터 전면 허용키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특히 현행 고교평준화 제도에서 학력의 개인차가 심한데도 부진교과에 대한 보충기회가 제한돼왔으며 또 94학년도부터 새 대입제도를 실시함에 따라 다양한 학습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타 시·도의 방침과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허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허용조치는 입시계 학원에만 해당되며 고시계 학원이나 외국어학원의 학기중 수강은 여전히 금지된다.
1992-04-2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