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기념관 건립/기념사업 본격화/노 대통령 지시

만해 기념관 건립/기념사업 본격화/노 대통령 지시

입력 1992-03-07 00:00
수정 199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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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6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개최된 만해 한용운선생의 생가복원 준공식에 관계비서관을 보내 유자녀 한영숙여사(58)에게 금일봉을 전달,위로하고 복원공사를 위해 노력해온 현지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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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이번 생가복원을 계기로 4천3백여평의 부지에 만해기념관 사당 시비 등을 건립하고 현재 서울시립 망우리묘지에 있는 묘소를 이장하는 등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3·1 독립운동정신과 민족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시했다.

1992-03-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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