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 연합】 약1백명의 중앙아시아 출신 러시아 군인들이 5일 근무중이던 연방 노동자 수용소를 탈영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탈영군인들은 자기네 출신지역인 중앙아시아공화국들로 돌아가기 위해 우랄산맥의 페름지역에 소재한 이 수용소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으로 갔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은 밝혔다.
탈영군인들은 자기네 출신지역인 중앙아시아공화국들로 돌아가기 위해 우랄산맥의 페름지역에 소재한 이 수용소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으로 갔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은 밝혔다.
1992-03-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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