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혁명체제전복 획책
서울경찰청은 4일 이성복씨(25·외국어대학원 2년생)등 「국제사회주의자 그룹」조직원 6명을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89년 10월 사회주의 건설을 목표로 국제사회주의자 그룹을 결성,대학생·노동자들을 상대로 폭력혁명을 부추기는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체제전복을 기도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4일 이성복씨(25·외국어대학원 2년생)등 「국제사회주의자 그룹」조직원 6명을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89년 10월 사회주의 건설을 목표로 국제사회주의자 그룹을 결성,대학생·노동자들을 상대로 폭력혁명을 부추기는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체제전복을 기도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3-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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