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재단운영자로 진로그룹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봉명그룹」이 학교운영에서 손을 뗀 이후 진로및 선경그룹을 상대로 재단영입 교섭을 벌여왔으며 최근 진로그룹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구체적인 인수조건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봉명그룹」이 학교운영에서 손을 뗀 이후 진로및 선경그룹을 상대로 재단영입 교섭을 벌여왔으며 최근 진로그룹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구체적인 인수조건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2-02-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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