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30일 평양을 방문한 뒤 미국에 머물러 있던 통일교주 문선명씨가 20일 상오7시10분 뉴욕발 대한항공 027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씨는 8일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김일성주석과 남북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한동안 국가보안법위반여부로 관심을 모았었다.
한편 대검 공안부는 이와 관련,『문씨의 방북활동및 절차는 적법한 것으로 수사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씨는 8일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김일성주석과 남북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한동안 국가보안법위반여부로 관심을 모았었다.
한편 대검 공안부는 이와 관련,『문씨의 방북활동및 절차는 적법한 것으로 수사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992-01-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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