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보사기자 7명 해임/수원대/“규정된 학점에 미달”

학보사기자 7명 해임/수원대/“규정된 학점에 미달”

입력 1991-10-05 00:00
수정 1991-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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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상화 권장사항 첫 적용

수원대(총장 이종욱)가 학보사(주간 이종건교수)기자 8명 가운데 학보총무부장 전윤희양(22·불문과3년)과 수습기자6명등 모두 7명을 『성적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강제 해임시킨 사실이 4일 밝혀졌다.

대학측이 이같은 사유로 학보사기자를 해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보다 앞서 수원대는 최근 단과대교수로 구성된 「수원대학보운영위원회」를 열고 『학보사 기자는 평균학점이 3·5점이상되어야 한다』는 학교내규에 따라 지난학기 3·5학점이상을 얻지 못한 전양등을 강제 해임하기로 의결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학보의 제작이 중단되자 학생들은 이에 강력히 반발,학보사기자에 대한 강제 해임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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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달 4일 각 대학에 서한을 보내 『학보·교지등은 비록 학생언론활동의 일환이라 하더라도 지도교수 또는 심사기구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장한바 있다.
1991-10-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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