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환자 2명/서울에서 또 발생

콜레라 환자 2명/서울에서 또 발생

입력 1991-08-31 00:00
수정 1991-08-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서도 의사증세 환자 1명도

서울에서 또다시 2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했다.

보사부는 30일 서울시립서대문병원에 입원중인 박원복씨(33·관악구 신림동)와 고영두씨(62·구로구 독산동)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2명 모두 콜레라 환자로 밝혀져 최종확인검사를 국립보건원에 의뢰했다고 발표했다.

【대구】 대구에서도 콜레라증세와 비슷한 설사환자가 발생,보건당국이 환자의 가검물을 채취해 시립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콜레라균 보균여부에 대한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환자를 시립병원에 격리 수용해 치료중이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19일, 건설전문회관에서 열린 저서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관악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송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어 변화로 이어진 관악의 시간”이라며 “정치는 행정의 언어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에는 주거·교통·안전·돌봄 등 관악의 주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이 어떻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되고 정책과 제도로 연결돼 왔는지가 담겼다. 단기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의 축적된 과제와 이를 풀어온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 책은 완성이 아니라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의 정리”라며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주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
thumbnail -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대구시 중구보건소는 30일 하오3시 대구시 중구 삼덕동 수성병원에 입원한 하모씨(48·여·중구 대봉1동 55)가 지난 29일 부산에서 전복과 해삼을 사먹은 뒤부터 심한 설사증세를 일으켰다는 병원의 신고에 따라 진상조사에 나섰다.

1991-08-3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