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입학 허용을”/대학교육협

“기부금 입학 허용을”/대학교육협

입력 1991-08-07 00:00
수정 1991-08-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건대사건 관련 긴급회의서 건의

전국 1백35개대학 총·학장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연세대총장)는 6일 박회장을 포함한 이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갖고 건국대입시부정사건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건국대 안용교총장도 참석,사과발언과 함께 그동안의 교육부감사 및 검찰수사경과에 대해 소상한 설명을 했다.

협의회는 『신성한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서 이같은 입시부정사건이 벌어진데 대해 대학인 모두가 송구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유감을 표시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 대학별로 철저한 입시관리 및 입시부정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협의회는 또 금명간 대표단을 구성,검찰등 관계당국에 보내 선처를 요청할 방침이다.

노연수 서울시의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 축하

서울시의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최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이나 격차 없이 동등하게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건립된 ‘서울어울림체육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해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최고 수준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유니버설 복지문화·체육복합공간이다. 해당 시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에 이르는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영장과 볼링장, 다목적체육실을 비롯해 장애인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맞춤형 재활치료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온 노 의원은 개관식 현장을 찾아 시설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연수 의원은 개관식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놀이터 조성 조례 등을 발의하며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
thumbnail - 노연수 서울시의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 축하

협의회는 이와함께 『이번 건국대입시부정사건도 대부분의 대학들이 겪고 있는 열악한 재정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원과 아울러 기부금입학제도를 허용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1991-08-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