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 최고 51%… 91년 고작 2.5% 늘어/경영난으로 1천3백종은 발행중단
6·29선언 이후 정부의 언론자유화 시책에 따라 일간신문을 비롯,주간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이 우후죽순격으로 증가했으나 그동안 과당경쟁으로 인한 경영난 및 우수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자진폐간하거나 발행을 중단하고 있는 간행물들이 늘어 언론계가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차츰 정비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처가 28일 6·29선언 4주년을 맞아 조사 분석한 정기간행물 현황자료에 따르면 6·29 당시 전체 2천2백36종이었던 정기간행물이 이날 현재 5천3백58종으로 2.4배 증가했으나 점차 자진폐간 및 발행중단이 늘어 정기간행물의 증가추세는 금년 들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 발행되지 않는 것은 자진폐간 8백20종,발행중단 5백29종 등 모두 1천3백49종으로 전체 등록간행물의 21.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문의 경우 6·29 당시 28개지에서 83개지로 약 3배가 증가했으며 주간신문의 경우 2백1종에서 1천1백18종으로 5.6배,월간지는 1천2백3종에서 2천4백74종으로 약 2배 가량 증가했으나 각 간행물이 공통적으로 ▲광고수주에서의 과당경쟁으로 인한 덤핑 ▲과열된 인력스카우트에 따른 인건비 상승 ▲부록경쟁으로 인한 제작비용 상승 등으로 계속 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때문에 이들 정기간행물의 증가율은 88년에 51.5%에서 89년 29.9%,90년 17.7%로 둔화돼 왔으며 올 들어서는 6월까지 불과 2.5% 증가만을 기록,점차 증가율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6·29선언 이후 정부의 언론자유화 시책에 따라 일간신문을 비롯,주간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이 우후죽순격으로 증가했으나 그동안 과당경쟁으로 인한 경영난 및 우수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자진폐간하거나 발행을 중단하고 있는 간행물들이 늘어 언론계가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차츰 정비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처가 28일 6·29선언 4주년을 맞아 조사 분석한 정기간행물 현황자료에 따르면 6·29 당시 전체 2천2백36종이었던 정기간행물이 이날 현재 5천3백58종으로 2.4배 증가했으나 점차 자진폐간 및 발행중단이 늘어 정기간행물의 증가추세는 금년 들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 발행되지 않는 것은 자진폐간 8백20종,발행중단 5백29종 등 모두 1천3백49종으로 전체 등록간행물의 21.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문의 경우 6·29 당시 28개지에서 83개지로 약 3배가 증가했으며 주간신문의 경우 2백1종에서 1천1백18종으로 5.6배,월간지는 1천2백3종에서 2천4백74종으로 약 2배 가량 증가했으나 각 간행물이 공통적으로 ▲광고수주에서의 과당경쟁으로 인한 덤핑 ▲과열된 인력스카우트에 따른 인건비 상승 ▲부록경쟁으로 인한 제작비용 상승 등으로 계속 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때문에 이들 정기간행물의 증가율은 88년에 51.5%에서 89년 29.9%,90년 17.7%로 둔화돼 왔으며 올 들어서는 6월까지 불과 2.5% 증가만을 기록,점차 증가율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1991-06-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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