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일찬 기자】 총장선출방법 및 시기를 놓고 대학당국과 마찰을 빚고 있는 부산대교수회(회장 하일민 교수)는 22일 하오 2시쯤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31년만에 총장 후보선거를 실시,5명의 출마자 가운데 장혁표 교수(58·교육학과)와 박준용 교수(55·정외과) 등 2명을 총장 후보로 선출했다.
그러나 서주실 부산대 총장은 지난 21일 「교수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교수회의의 총장 후보직선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따라서 교수회의가 일방적으로 선출한 총장 후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혀,이번에 선출된 두 후보에 대한 승인을 거부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서주실 부산대 총장은 지난 21일 「교수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교수회의의 총장 후보직선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따라서 교수회의가 일방적으로 선출한 총장 후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혀,이번에 선출된 두 후보에 대한 승인을 거부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1991-06-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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