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불합리한 조항 개정”/당직자들에 당부

“선거법 불합리한 조항 개정”/당직자들에 당부

입력 1991-06-23 00:00
수정 1991-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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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은 22일 상오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과 김윤환 사무총장으로부터 시도의회선거 결과를 보고받고 『입씨름만하는 비생산적인 정당이 아니라 단합하여 일하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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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또 공명선거풍토 조성과 관련,『선거구 제도의 개선을 포함하여 지키기 어려운 선거법은 과감히 고치고 이를 어기는 후보는 엄히 처벌할 수 있도록 선거운동방법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지방의회선거법 및 국회의원선거법 개정을 위한 여야협상에 착수하여 늦어도 오는 정기국회에서는 개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1991-06-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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