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안정의석 확보/서울등 12개 시도서 우세

민자,안정의석 확보/서울등 12개 시도서 우세

입력 1991-06-21 00:00
수정 199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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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신민 앞서… 무소속도 큰 부상/새벽 1시 현재/광역선거 평균투표율 58.9%

시도광역의회의원선거에서 전국적으로 민자당 후보의 과반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상오 현재 대부분의 개표소에서 철야개표작업이 끝나 당선자 공고를 위한 최종 집계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개표결과 민자당은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신민당이 절대 우세를 보인 광주·전남·전북지역 등 3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서울·부산·경북·대구 등 12개 지역에서 모두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차지했다.

무소속 후보자의 경우 인천·경남·부산·경북·충청·강원지역 등에서 의외로 선전,당초 예상보다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특히 서울지역의 경우 개표중반까지 민자·신민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보였으나 막판에 민자당이 우세를 확보,신민당을 크게 앞질렀다.

21일 상오 1시 현재 중간개표집계에 따르면 민자당 2백8명,신민당 72명,민주당 9명,무소속 37명의 후보가 각각 당선이 확정됐다.<관련기사 2·3·4·9·17·18·19면>

20일 상오 7시부터 하오 6시까지 전국 1만4천7백80개 투표소(무투표 당선지역 2백63개소 제외)에서 실시된 이번 선거는 시종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완료되었으며 하오 8시쯤부터 전국 2백98개 선관위별로 개표가 진행됐다.

총 입후보자 2천8백60명 가운데 무투표 당선자 16명을 제외한 8백50명의 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는 총 유권자 2천8백8만3천24명 중 1천6백53만5천1백33명이 투표,평균 58.9%의 투표율을 나타내 기초의회선거 때의 55%보다 다소 높았으나 예상보다는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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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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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제주도가 74.7%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52.4%로 가장 낮았다. 또한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대 도시의 투표율은 기초 때보다 훨씬 높고 그 밖의 9개 도는 기초 때의 투표율과 거의 같아 도고농저현상을 나타냈다.
1991-06-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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