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치봉 기자】 5·18 광주항쟁유족회(회장 전계양·55) 등 5월 관련단체 회원과 남총련 소속 대학생 1천여 명은 27일 하오 4시30분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앞 4차선 도로를 점거,「5월영령부활제」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어 하오 6시쯤 꽃상여와 5·18 희생자 영정,만장 1백여 개를 앞세우고 광주지방노동청사거리∼전남도청앞∼금남로3가∼중앙로∼광주공원에 이르는 4㎞의 평화시가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어 하오 6시쯤 꽃상여와 5·18 희생자 영정,만장 1백여 개를 앞세우고 광주지방노동청사거리∼전남도청앞∼금남로3가∼중앙로∼광주공원에 이르는 4㎞의 평화시가행진을 벌였다.
1991-05-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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