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제2차 대전중 일본 나가노(장야)시 마쓰시로(송대) 대본영 지하호 공사터에 정신대의 위안부로 끌려온 한인 여성들이 사용했던 민가를 역사의 「증언자」로 보존하자는 운동이 일고 있다.
대본영 공사에 아버지가 징용된 도쿄 신주쿠(신숙)의 야마네(산근창자·52)씨를 중심으로 한 「마쓰시로 대본영을 생각하는 모임」은 최근 한인 위안부들이 썼던 그때의 집을 보존키로 하고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대본영 공사에 아버지가 징용된 도쿄 신주쿠(신숙)의 야마네(산근창자·52)씨를 중심으로 한 「마쓰시로 대본영을 생각하는 모임」은 최근 한인 위안부들이 썼던 그때의 집을 보존키로 하고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1991-05-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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