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보수당,지방선거서 참패/30개 의회서 소수당으로 전락

영 보수당,지방선거서 참패/30개 의회서 소수당으로 전락

입력 1991-05-04 00:00
수정 199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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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선 15곳 새로 장악

【런던 AP 로이터 연합 특약】 2일 실시된 영국 지방의회 선거에서 존 메이저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참패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총 3백69개 지방의회 가운데 공식개표 결과가 발표된 3백30곳에서 야당인 노동당이 15개의 지방의회를 새로 장악,모두 1백개 이상의 지방의회를 장악했다.

반면 집권 보수당은 30개 이상의 지방의회를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밖에 중도적인 자유민주당이 최소한 14개의 지방의회를 장악했다.

의석별로는 5천7개의 전체 지방의석 중에서 보수당이 7백82석이 준 반면 노동당은 4백26석이 늘어났다.

한편 선거결과가 보수당의 참패로 드러나자 닐 키녹 노동당 당수는 3일 메이저 총리에게 즉각 총선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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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가들은 보수당이 참패함에 따라 메이저 총리가 적어도 수개월내 실시를 추진중이던 총선을 연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991-05-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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