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수웅 특파원】 북한 외교부의 강석주 제1부부장은 최근 일본 마이니치(매일)신문 취재단(단장 삼호일·도쿄본사 편집국장)과 회견을 갖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의한 핵사찰문제와 관련,『미국이 핵병기에 의한 위협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이 없는 한 핵사찰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9일 보도했다.
한편 강 부부장은 중단되고 있는 남북총리회담에 관해 『남쪽에 대해 이북을 방문했기 때문에 옥중에 있는 사람들의 석방 등 4가지 주장을 제기했으나 남측에 변화의 조짐이 없다』고 지적하고 『이래서는 대화가 재개된다 하더라도 진전은 바랄 수 없다』며 회담의 장래에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한편 강 부부장은 중단되고 있는 남북총리회담에 관해 『남쪽에 대해 이북을 방문했기 때문에 옥중에 있는 사람들의 석방 등 4가지 주장을 제기했으나 남측에 변화의 조짐이 없다』고 지적하고 『이래서는 대화가 재개된다 하더라도 진전은 바랄 수 없다』며 회담의 장래에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1991-04-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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