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0일 남북고위급회담 재개문제와 관련,▲불가침 선언 채택 ▲유엔가입문제의 계속 협의 ▲국가보안법 철폐 ▲임수경양 등 방북인사 석방 ▲범민련남측본부 결성허용 등의 전제조건을 제시,4차 남북고위급회담에 당분간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명했다.<관련기사 5면>
11일 통일원에 따르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안병수는 이날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위급회담의 재개를 위해서는 남조선 당국의 반대화적이고 반통일적인 입장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 같은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11일 통일원에 따르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안병수는 이날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위급회담의 재개를 위해서는 남조선 당국의 반대화적이고 반통일적인 입장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 같은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1991-04-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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