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기 남의 땅/30억대 가로채/무허 부동산업자 구속

미등기 남의 땅/30억대 가로채/무허 부동산업자 구속

입력 1991-01-13 00:00
수정 199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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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12일 이명복씨(42·절도 등 전과3범·성동구 구의동 199)를 사문서 위조 및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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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83년 3월부터 무허가 부동산소개업소를 운영해 오면서 상습적으로 성동구청에 비치돼 있는 토지대장을 열람,시유지인 성동구 구의동 587의46에 있는 시가 30억원 상당의 땅 3백2평이 미등기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원소유자인 김모씨(55)로부터 사들인 것처럼 가짜 매매계약서 등을 꾸며 88년 10월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이행 소송을 내 명의를 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1-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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