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입장료 대폭 인상/새달부터

서울랜드 입장료 대폭 인상/새달부터

입력 1991-01-05 00:00
수정 1991-01-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평균 23% 올려… 어린이 1천원·어른 3천원/65세 이상 노인 무료입장도 폐지

서울대공원내 놀이시설은 서울랜드 입장료가 오는 2월쯤부터 평균 23.3% 인상된다.

서울시는 4일 과천 서울랜드의 누적돼온 경영적자 보전을 위해 입장료를 어린이 8백원에서 1천원(25%),청소년 1천6백원에서 2천원(25%),어른 2천5백원에서 3천원(20%)으로 평균 23.3% 인상시켜 주기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어린이요금 징수범위를 만7세 이상 12세 이하에서 만4세 이상 12세 이하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그동안 무료입장시켜온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서도 어린이요금인 1천원을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를위해 시 도시공원조례 개정안을 마련,총리실에 승인을 요청해 놓고 있어 빠르면 2월부터 입장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와함께 31개 종류에 이르는 서울랜드내 각종 유희시설 사용료도 평균 27% 인상키로 했다.

한편 서울랜드 경영을 맡고 있는 한덕개발측은 지난 88년 5월 개장이래 1년간 29억7천만원,89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34억8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해입장료 및 사용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 어린이요금 징수범위를 만4세 이상으로 낮추는데 대해 용인 자연농원과 잠실 롯데월드와의 형평을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랜드의 입장객은 89년 5월 개장후 첫해 2백39만명,그 다음해 2백32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무료입장객이 연간 20만명에 이르고 있다.
1991-01-0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