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공 「연방조약 협상」참가결정/의회,크렘린 제안 전격수용 의결

러시아공 「연방조약 협상」참가결정/의회,크렘린 제안 전격수용 의결

입력 1990-12-12 00:00
수정 199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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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정치적 승리 평가

【모스크바 AP 연합】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회)는 11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소 연방의 결속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창했던 새 연방조약에 대한 협상에 참가하기로 의결했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의결은 소련 최대의 공화국인 러시아공화국이 『새 연방조약의 기반위에서 재탄생하게 되는 소련내의 완전한 종속적 존재』가 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다소간의 승리를 안겨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축대 붕괴 현장 안전점검 참관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대학동, 삼성동))은 최근 관악구 신림5구역 내 신림동 412-196 일대에서 실시된 축대 안전점검에 참관하고 현장 상황을 살폈다. 신림5구역 내 황제빌라 3개 동에 걸쳐 있는 해당 축대는, 장마철에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추가 붕괴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 온 곳이다. 이에 빌라 소유주들이 신림5구역 사무실에 모여 거듭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현재는 관악구청 주택과 신속통합기획 TF팀이 중심이 되어 관련 논의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과장 및 실무 담당자, 안전진단 분야 전문위원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축대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추가 붕괴 위험성과 시급한 보강공사 필요성을 꼼꼼히 살폈다. 향후 서울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축대 보강 범위와 공사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의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예산 부족으로 보강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정애 의원은 “축대 붕괴는 인접 건축물과 주민의 생명·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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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장은 고르바초프 행정부가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앙정부는 연방조약 체결쪽으로 몰아붙이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1990-12-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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