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공 「연방조약 협상」참가결정/의회,크렘린 제안 전격수용 의결

러시아공 「연방조약 협상」참가결정/의회,크렘린 제안 전격수용 의결

입력 1990-12-12 00:00
수정 199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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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정치적 승리 평가

【모스크바 AP 연합】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회)는 11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소 연방의 결속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창했던 새 연방조약에 대한 협상에 참가하기로 의결했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의결은 소련 최대의 공화국인 러시아공화국이 『새 연방조약의 기반위에서 재탄생하게 되는 소련내의 완전한 종속적 존재』가 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다소간의 승리를 안겨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임만균 서울시의장 “20년 숙원 난곡선·서부선 차질 없이 조속 추진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 여장권 교통실장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서부선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 임 의장은 “도보나 마을버스로 20~30분을 이동해야 비로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선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난곡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20여 년간 간절히 염원해 온 대표적 숙원사업”이라며 “예타 통과를 비롯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 중 ▲면목선(청량리~신내)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위한 준비와 함께 재정사업까지 포함하는 검토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 ▲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 이어 임 의장은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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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장은 고르바초프 행정부가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앙정부는 연방조약 체결쪽으로 몰아붙이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1990-12-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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