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민당 아이치현 보선 승리/파병법 타협 전기될듯

일 자민당 아이치현 보선 승리/파병법 타협 전기될듯

입력 1990-11-05 00:00
수정 1990-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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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 연합】 일본 자민당은 4일 주요한 의미를 지닌 한 참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둬 논란을 빚고 있는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총리의 페르시아만 파병법안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자민당의 오시마 요시히사(50) 후보가 중부 아이치현 참의원 보선에서 80만4천4백96표를 얻어 사회당 후보를 4만표 이상의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가이후 총리의 고향인 아이치현의 이번 보선은 비전투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국적군을 지원할 2천명 규모의 병력을 페르시아만에 파견하려는 가이후 총리의 계획에 대한 성사여부를 가늠할 주요한 시험대로 평가돼왔다.

야당들은 그러나 이같은 패배를 파병법안의 타협의 근거로 해석하지는 않았다.

1990-1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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