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일 상오8시40분쯤 대전시 중구 오류동 삼성아파트6동 앞 땅바닥에 6동 1410호에 사는 김영규씨(82)가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김씨 며느리 강명옥씨(41)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노환으로 삶을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이 말에 따라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노환으로 삶을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이 말에 따라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1990-09-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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