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청년운동 유공/서훈 20명 초청 격려

건국 청년운동 유공/서훈 20명 초청 격려

입력 1990-08-31 00:00
수정 199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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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30일 하오 해방직후 건국청년운동을 전개,민주정부수립에 공을 세운 인사 20명을 청와대로 초청,훈장을 수여한 뒤 다과를 베풀며 이들의 건국활동을 치하했다.

서훈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무궁화장 △문봉제(75ㆍ전교통장관ㆍ서북청년회총본부위원장) △이성주(79ㆍ전치안국장ㆍ대동청년단중앙부단장) △이철승(68ㆍ전의원ㆍ반탁전국학생총연맹위원장) △박용만(66ㆍ민자당의원ㆍ조선유학생동맹위원장) △이동원(64ㆍ전외무장관ㆍ반탁총학생연맹부위원장) △이춘식(65ㆍ서북청년회) △이성렬(64ㆍ〃) 신영균(74ㆍ대한민주청년동맹)

◇국민훈장모란장 △정시봉(74ㆍ민자당의원ㆍ국민회 청년단동대문단장) △노승환(63ㆍ평민당의원ㆍ〃 마포부단장) △채문식(65ㆍ민자당의원ㆍ전국학생총연맹부회장) △박준규(65ㆍ국회의장ㆍ전국건설학생총연맹최고위원) △우갑린(81ㆍ전의원ㆍ대한독립촉성회간부) △조희창(64ㆍ대한민주청년동맹) △홍만길(71ㆍ〃) △이영근(68ㆍ〃) △김두윤(64ㆍ〃) △임일택(65ㆍ〃) △문화태(63ㆍ〃) △이창성(62ㆍ〃)

1990-08-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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