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5백13명 인신매매/「구인광고」내 유인,사창가에 넘겨

부녀자 5백13명 인신매매/「구인광고」내 유인,사창가에 넘겨

입력 1990-08-23 00:00
수정 199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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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주 6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 소병철검사는 22일 문성옥씨(44ㆍ전과16범ㆍ양천구 신월동 491의21) 등 인신매매범 4명과 이봉옥씨(32ㆍ여ㆍ경기도 파주군 파주읍 연풍2리 327) 등 포주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영리유인 및 부녀매매)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김기수씨(45ㆍ경기 파주군 법원읍 대능리 95의39)를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김장식씨(40ㆍ서울 관악구 방배동 190) 등 8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87년 7월부터 서울시내 가정집 등 13곳에 착ㆍ발신 분리전화기를 설치해놓고 신문ㆍ잡지 등에 구인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부녀자 5백13명을 한사람에 60만∼1백50만원씩 받고 부산ㆍ대구ㆍ온양ㆍ파주ㆍ연천ㆍ인천 등지의 술집이나 사창가에 윤락녀로 팔어넘겨 막대한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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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결과 적발된 인신매매범들과 포주들은 이들 부녀자들이 달아날 수 없도록 창문에 철조망까지 쳐놓고 윤락행위를 강요했으며 심지어 얼굴모습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하기위해 무자격의사를 데려다 강제로 쌍꺼풀수술까지 시킨것으로 밝혀졌다.

1990-08-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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