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ㆍ최동오ㆍ장일환ㆍ정일형씨 등 대상/광복 45돌 맞아
국가보훈처는 광복 4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그동안 거증자료가 없어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지 못했던 윤동주ㆍ최동오ㆍ장일환ㆍ정일형씨 등 저명인사를 포함한 총 6백13명을 서훈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오는 15일 충남 천원군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행사에서 포상하게 된다.
이상연보훈처장은 『이번 서훈대상자들은 거증자료를 새로 발굴했거나 중국ㆍ소련 등 공산권국가에서 입수한 새로운 자료를 심사해 결정했다』고 밝히고 『그동안 독립운동의 공적은 있으나 사회주의ㆍ공산주의 활동으로 독립유공자 선정에서 제외됐던 유공자들도 대거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또 『국가보훈처는 제6공화국 헌법전문의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는다는 헌법정신에 따라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남북이 공유할 수 있는 선열들의 공적을 지난 89년부터 인정하게 됐다』고 밝히고 『뒤늦게나마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ㆍ희생한 독립유공자들을 예우하게 됨으로써 민족의 동질성과 국가의 정통성을 굳건히 하고 국민적 자긍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가운데 6ㆍ25이후 북한으로 납북되어 사망한 최동오씨와 장일환씨는 북한에서도 국가유공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훈장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건국훈장독립장=△고 최동오(임정국무위원) △고 윤동주(시인) ◇건국훈장애국장=△고 정일형 △정찬진(85ㆍ독립운동가) △이병훈(77ㆍ〃)
◇건국훈장애족장=△오윤진(81ㆍ독립운동가) △김국환(73ㆍ〃) △고종근(67ㆍ〃) △박상유(67ㆍ〃) △정현규(66ㆍ〃) △최을규(62ㆍ〃) △최해수(65ㆍ〃)
국가보훈처는 광복 4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그동안 거증자료가 없어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지 못했던 윤동주ㆍ최동오ㆍ장일환ㆍ정일형씨 등 저명인사를 포함한 총 6백13명을 서훈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오는 15일 충남 천원군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행사에서 포상하게 된다.
이상연보훈처장은 『이번 서훈대상자들은 거증자료를 새로 발굴했거나 중국ㆍ소련 등 공산권국가에서 입수한 새로운 자료를 심사해 결정했다』고 밝히고 『그동안 독립운동의 공적은 있으나 사회주의ㆍ공산주의 활동으로 독립유공자 선정에서 제외됐던 유공자들도 대거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또 『국가보훈처는 제6공화국 헌법전문의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는다는 헌법정신에 따라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남북이 공유할 수 있는 선열들의 공적을 지난 89년부터 인정하게 됐다』고 밝히고 『뒤늦게나마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ㆍ희생한 독립유공자들을 예우하게 됨으로써 민족의 동질성과 국가의 정통성을 굳건히 하고 국민적 자긍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가운데 6ㆍ25이후 북한으로 납북되어 사망한 최동오씨와 장일환씨는 북한에서도 국가유공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훈장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건국훈장독립장=△고 최동오(임정국무위원) △고 윤동주(시인) ◇건국훈장애국장=△고 정일형 △정찬진(85ㆍ독립운동가) △이병훈(77ㆍ〃)
◇건국훈장애족장=△오윤진(81ㆍ독립운동가) △김국환(73ㆍ〃) △고종근(67ㆍ〃) △박상유(67ㆍ〃) △정현규(66ㆍ〃) △최을규(62ㆍ〃) △최해수(65ㆍ〃)
1990-08-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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