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반 여대원/발 헛디뎌 추락 숨져

설악산 등반 여대원/발 헛디뎌 추락 숨져

입력 1990-08-06 00:00
수정 199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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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 4일 상오9시3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2리 내설악 등반을 하던 평택 맥산악회 소속 이옥림씨(25ㆍ여ㆍ서울 강남구 도곡동 삼호진달래아파트 9동201호)가 경사 15도의 바위에 올라가다 실족,60m아래 계곡으로 굴러떨어져 숨졌다.

1990-08-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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