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ㆍ보안ㆍ안기부법 9월 국회서 처리 지시/노대통령,당3역에

지자제ㆍ보안ㆍ안기부법 9월 국회서 처리 지시/노대통령,당3역에

입력 1990-08-03 00:00
수정 1990-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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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일 여름집무실인 청남대로 민자당의 박준병사무총장·김용환정책위의장·김동영원내총무 등 당3역을 불러 정국및 당무를 보고받고 경색정국 타개방안,새해예산안 편성방향,남북교류문제 등에 대해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지자제법·보안법·안기부법은 정기국회전 충분한 대화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마무리토록 하라』고 지시하고 『야당과의 대화는 미래지향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당이 밝힌 세계잉여금 없는 예산 현실화와 당역점사업에의 예산집중투자등 91년 예산편성방침을 대체로 허락했다고 최창윤정무수석비서관이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밖에 ▲기름유출문제에 대한 중장기대책 연구 ▲에너지절약대책 수립 ▲식수문제에 대한 당의 관심제고 등을 강조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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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3역은 이 자리에서 이달 중순부터 대야접촉을 본격화,정국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벌이겠다고 밝히고 이를위해 광역지방의회 선거에서의 정당추천 허용및 국가보안법의 대체입법등 쟁점법안에 대한 절충안 마련에 착수하겠다고 보고했다.

1990-08-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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