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피운다” 꾸짖자 이웃 찔러 숨지게/2명 영장ㆍ1명 수배

“소란피운다” 꾸짖자 이웃 찔러 숨지게/2명 영장ㆍ1명 수배

입력 1990-07-30 00:00
수정 1990-07-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남】 29일 새벽 0시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 630 주택가골목길에서 이모(18ㆍ주거부정),김모(19ㆍ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최모군(19ㆍ태평4동) 등 10대 3명이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다 이를 나무라던 이웃주민 박형훈씨(33ㆍ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 1630)를 집단구타하고 흉기로 찔러 박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1990-07-3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