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군 2년내 50% 감축/국방장관 촉구

동독군 2년내 50% 감축/국방장관 촉구

입력 1990-07-12 00:00
수정 1990-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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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베를린 UIP 연합】 라이너 에펠만 동독 군축ㆍ국방장관은 10일 동독군의 병력수를 앞으로 2년 이내에 현재의 50%인 5만명선으로 감축시킬 것을 촉구했다.

에펠만 장관은 이날 동독관영 ADN통신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현 동독군의 일부는 국가가 통제하는 국경수비대의 일부로 개편시켜 어떠한 군사동맹체에도 소속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같은 국경수비대는 자체 지휘부와 행정통제 기능을 갖는 비교적 독립적인 부대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2년간 약 5만명선으로 대폭 감축될 동독군 병력중 50%만 직업군인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0-07-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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