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도 23명으로 대폭 증원/군사개념 방어형으로 전환/당대회 의결/고르비 서기장 확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공산당은 9일 제28차 당대회에서 당정치국을 확대 개편하고 서기장직은 그대로 존속시키기로 의결했다.
공산당대의원들은 이날 서기장 대신 당의장을 당의 최고직책으로 하는 당구조 개편안을 3천6백47대 4백75라는 압도적 표차로 부결시켰다.
대의원들은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15개 공화국의 당지도자들을 정치국원으로 임명하는 고르바초프의 제의를 의결했다.
이로써 모스크바 중심의 정치국의 체질이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이며 정치국 정위원 수도 현재 12명에서 23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당의 한 소식통이 밝혔다.
한편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현재와 같이 서기장을 겸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모스크바 UPI 로이터 연합】 제28차 소련 공산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대의원들은 9일 방어적 군사정책을 지지하는 온건한 내용의 방위정책관련 결의안을 승인함으로써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겸 공산당 서기장이 추진하고 있는 대서방 긴장완화에 관한 신사고노선에 승리를 안겨 주었다.
소련 공산당내 보수파들은 그간 소련이 대서방 군축협상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지도부를 비판해 왔으나 이날 당대회를 통과한 결의안은 소련 공산당이 「방어적 소련군사정책」을 향한 최근의 조치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그러나 군사적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방위는 전인민ㆍ당ㆍ국가의 가장 필수적인 과업이라고 말하고 군의 비정치화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공산당은 9일 제28차 당대회에서 당정치국을 확대 개편하고 서기장직은 그대로 존속시키기로 의결했다.
공산당대의원들은 이날 서기장 대신 당의장을 당의 최고직책으로 하는 당구조 개편안을 3천6백47대 4백75라는 압도적 표차로 부결시켰다.
대의원들은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15개 공화국의 당지도자들을 정치국원으로 임명하는 고르바초프의 제의를 의결했다.
이로써 모스크바 중심의 정치국의 체질이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이며 정치국 정위원 수도 현재 12명에서 23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당의 한 소식통이 밝혔다.
한편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현재와 같이 서기장을 겸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모스크바 UPI 로이터 연합】 제28차 소련 공산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대의원들은 9일 방어적 군사정책을 지지하는 온건한 내용의 방위정책관련 결의안을 승인함으로써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겸 공산당 서기장이 추진하고 있는 대서방 긴장완화에 관한 신사고노선에 승리를 안겨 주었다.
소련 공산당내 보수파들은 그간 소련이 대서방 군축협상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지도부를 비판해 왔으나 이날 당대회를 통과한 결의안은 소련 공산당이 「방어적 소련군사정책」을 향한 최근의 조치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그러나 군사적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방위는 전인민ㆍ당ㆍ국가의 가장 필수적인 과업이라고 말하고 군의 비정치화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1990-07-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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