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오6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10동 316의90 이성규씨(53ㆍ노동) 집 지하 보일러실에서 이씨의 조카 종민군(9ㆍ신우국교 3년)이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부인 신영혜씨(48)가 발견했다.
신씨는 『연탄불을 갈려고 보일러실의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보니 조카가 비닐을 가슴까지 덮고 반듯이 누워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숨진 종민군은 전날 저녁9시쯤 친구들과 함께 놀다 집에 늦게 들어가 어머니(30)에게 꾸지람과 함께 매를 맞은뒤 『잠깐 밖에 나가있다가 들어오라』는 아버지(38)의 말에따라 밤10시쯤 울면서 집을 나갔었다.
경찰은 종민군이 꾸지람을 듣고 집에서 20m쯤 떨어진 삼촌집 보일러실에 들어가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씨는 『연탄불을 갈려고 보일러실의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보니 조카가 비닐을 가슴까지 덮고 반듯이 누워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숨진 종민군은 전날 저녁9시쯤 친구들과 함께 놀다 집에 늦게 들어가 어머니(30)에게 꾸지람과 함께 매를 맞은뒤 『잠깐 밖에 나가있다가 들어오라』는 아버지(38)의 말에따라 밤10시쯤 울면서 집을 나갔었다.
경찰은 종민군이 꾸지람을 듣고 집에서 20m쯤 떨어진 삼촌집 보일러실에 들어가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1990-06-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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