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반등 이틀만에 다시 7백60대로 밀려났다.
18일 주식시장은 일반투자자들이 3일전 속락기간중의 관망세로 되돌아가고 이식매물 출회가 늘어나 약세를 면치 못했다. 종가는 전일보다 7.28포인트가 하락,종합지수 7백66.15를 기록했다.
6일 속락(9∼15일)세가 떨어뜨린 지수 72포인트 가운데 전날까지 이틀동안 67.6%만 회복된채 재반락한 것이다. 전날의 종가보다 3백∼4백원 싸게 팔자는 물량이 여기저기서 나온 반면 눈에 띄게 줄어든 매수층은 대부분이 하한가에 가까운 호가로 나서는데 그쳤다. 개장 첫지수가 마이너스 6.7포인트를 보이자 증시안정기금이 1백만주 매입해 플러스 1.5포인트로 올라섰지만 기금 매입이 끝나면서 뒷걸음질 했다.
후장에서도 이와 똑같은 상황이 전개돼 안정기금 1백만주 매입으로 마이너스 10.4포인트에서 8포인트 가량 회복됐다가 기금이 손을 놓자 7백70대가 무너지면서 끝났다.
이같은 약세분위기의 주요인으로는 시국과 관련된 외적여건의 악재가 금방 꼽혀지지만 증시 내부여건도 좋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같다.
수출부진,자금사정 악화보도도 나쁜 소식이었다. 관계자들은 매수세가 소극적으로 돌아선 것을 「사자에 덤벼들 자신이 없다」는 심리로 풀이한다. 또 관망세에는 이틀간 속등의 조정 성격이 만만찮게 포함되어 있다.
거래량도 전날의 반정도인 8백74만주에 그쳤다. 금융업(3백36만주)의 하락이 2%로 컸다. 5백18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35개)했고 1백75개 종목이 상승(상한가 7개)했다.
18일 주식시장은 일반투자자들이 3일전 속락기간중의 관망세로 되돌아가고 이식매물 출회가 늘어나 약세를 면치 못했다. 종가는 전일보다 7.28포인트가 하락,종합지수 7백66.15를 기록했다.
6일 속락(9∼15일)세가 떨어뜨린 지수 72포인트 가운데 전날까지 이틀동안 67.6%만 회복된채 재반락한 것이다. 전날의 종가보다 3백∼4백원 싸게 팔자는 물량이 여기저기서 나온 반면 눈에 띄게 줄어든 매수층은 대부분이 하한가에 가까운 호가로 나서는데 그쳤다. 개장 첫지수가 마이너스 6.7포인트를 보이자 증시안정기금이 1백만주 매입해 플러스 1.5포인트로 올라섰지만 기금 매입이 끝나면서 뒷걸음질 했다.
후장에서도 이와 똑같은 상황이 전개돼 안정기금 1백만주 매입으로 마이너스 10.4포인트에서 8포인트 가량 회복됐다가 기금이 손을 놓자 7백70대가 무너지면서 끝났다.
이같은 약세분위기의 주요인으로는 시국과 관련된 외적여건의 악재가 금방 꼽혀지지만 증시 내부여건도 좋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같다.
수출부진,자금사정 악화보도도 나쁜 소식이었다. 관계자들은 매수세가 소극적으로 돌아선 것을 「사자에 덤벼들 자신이 없다」는 심리로 풀이한다. 또 관망세에는 이틀간 속등의 조정 성격이 만만찮게 포함되어 있다.
거래량도 전날의 반정도인 8백74만주에 그쳤다. 금융업(3백36만주)의 하락이 2%로 컸다. 5백18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35개)했고 1백75개 종목이 상승(상한가 7개)했다.
1990-05-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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