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공 긴장 고조/소,병력이동… 모종 조치 임박한 듯

리투아니아공 긴장 고조/소,병력이동… 모종 조치 임박한 듯

입력 1990-03-19 00:00
수정 1990-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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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연방 복귀지시 승복” 전단 살포/최고평의회 의장­소 고위장성 긴급회동

【모스크바 AFP UPI 외신 종합】 비타우타스 란츠베르기스 리투아니아 최고평의회의장(대통령)이 18일 상오 수도 빌나에서 소련군 지역사령관 페오도르 코즈닌과 특수부대장 블라디미르 아차로프등 2명의 소련군 고위장성과 회동했다고 최고평의회의장 측근 소식통이 전했다.

이날 이들 두 장성의 돌연한 방문이유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들의 란츠베르기스 방문이 소련군 수송기들의 리투아니아공화국 서부지역으로 비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어서 이와같은 군사적 행동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리투아니아 의회대변인은 이날 3인의 회동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고 전하고 란츠베르기스가 18일(현지시간) 늦게 3인회담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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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소련군은 17일 헬리콥터를 동원,미하일 고르바초프대통령으로부터 연방 탈퇴결정을 19일까지 철회하도록 최후통첩을 받고 있는 리투아니아 공화국 일원에크렘린의 지시에 승복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전단을 대량 살포했으며 공수부대를 포함한 병력도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리투아니아의 소련연방 탈퇴결정과 관련한 모종의 조치가 임박한 것이 아닌가하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990-03-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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