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루트(캐나다)=오경환특파원】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이 후원하는 한국의 오로라탐혐대(대장 허영호)가 11일 캐나다의 레저루트에서 북극점정복의 대장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탐험대는 지난달 28일 북극권 최북단마을인 이곳 레저루트에 베이스캠프를 설치,그동안 영하40∼50도의 혹한속에서 현지적응훈련을 가졌으며 앞으로 60일동안 북극점을 향해 탐험을 계속한다.
한국탐험대는 지난달 28일 북극권 최북단마을인 이곳 레저루트에 베이스캠프를 설치,그동안 영하40∼50도의 혹한속에서 현지적응훈련을 가졌으며 앞으로 60일동안 북극점을 향해 탐험을 계속한다.
1990-03-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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