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 AFP 연합】 한때 2천포인트이상 폭락했던 도쿄증시의 26일 닛케이(일경) 주가지수가 하오에는 다소 회복,23일 폐장수준보다 1천5백69.10포인트(4.50%)가 빠진 3만3천3백21.87포인트로 폐장됐다.
이같은 폭락은 지난 87년 10월 세계적인 주가폭락 사건이후 가장 많이 하락한 것이다.
이날 도쿄증시는 개장 15분만에 지난 23일 폐장수준보다 1.3%가 떨어지고 하오 들어서는 7%까지 떨어졌으나 주요 투자가들이 일부 전자주와 기타주식 매입에 나서 약간 회복된 4.50% 하락선에서 폐장됐다.
【대북 UPI 연합 특약】 대만의 증권시세도 도쿄증권시장의 계속된 하락현상의 영향을 받아 28년만에 최대의 폭락사태를 빚었다.
이날 주가지수는 개장이래 최고인 5백72.03포인트가 하락한 1만1천86.63을 기록했다.
이같은 폭락은 지난 87년 10월 세계적인 주가폭락 사건이후 가장 많이 하락한 것이다.
이날 도쿄증시는 개장 15분만에 지난 23일 폐장수준보다 1.3%가 떨어지고 하오 들어서는 7%까지 떨어졌으나 주요 투자가들이 일부 전자주와 기타주식 매입에 나서 약간 회복된 4.50% 하락선에서 폐장됐다.
【대북 UPI 연합 특약】 대만의 증권시세도 도쿄증권시장의 계속된 하락현상의 영향을 받아 28년만에 최대의 폭락사태를 빚었다.
이날 주가지수는 개장이래 최고인 5백72.03포인트가 하락한 1만1천86.63을 기록했다.
1990-02-2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