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브레가공장의 대수로공사를 맡았던 근로자 가운데 21명이 지난 17일 강제귀국한데 이어 사리르수력발전소 건설현장 근로자 6명이 또 파업농성하다 출국조치돼 21일 하오3시30분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브레가현장의 파업에 동조,3일동안 1백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했었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브레가현장의 파업에 동조,3일동안 1백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했었다.
1990-02-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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