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취업 알선 8천만원 가로채/무허 소개소 차려

연예인취업 알선 8천만원 가로채/무허 소개소 차려

입력 1990-02-07 00:00
수정 1990-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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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6일 함명호씨(38ㆍ전과22범ㆍ관악구 신림동 산102의1)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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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씨는 지난88년 7월 서울 동대문구 장안3동 433의5 거성빌딩 5층에 「선」프로덕션이라는 연예인 알선업체를 무허가로 차리고 국악인 이영희씨(21ㆍ여ㆍ용산구 이태원동) 등 무명가수ㆍ무용수ㆍ국악인 등 10명을 서울 구로구 독산동 876의16 전세집에 숙식시키면서 이들을 마산ㆍ춘천 등 지방의 카바레 등 유흥업소에 출연시킨 뒤 출연료 가운데 50%를 가로채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50여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2-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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