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학생처 장학담당 권태근씨(34ㆍ서울 노원구 상계동 공무원아파트 1510동1101호)가 학생들의 장학금 1억9천여만원을 빼내 달아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권씨는 87년2월부터 서울시립대 장학업무담당자로 일해오면서 학생들이 재학시 대출받아 졸업한 뒤 상환하도록 돼 있는 대부장학금 1억9천여만원을 몰래 인출해 달아났다는 것이다.
권씨는 지난 87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모두 38회에 걸쳐 학교 구내우체국과 대한투자신탁 청량리지점에서 상환된 장학금 9천여만원을 빼내 유용했으며 지난달 4일 1억여원을 대한투자신탁에서 인출한 뒤 행방을 감췄다.
권씨는 87년2월부터 서울시립대 장학업무담당자로 일해오면서 학생들이 재학시 대출받아 졸업한 뒤 상환하도록 돼 있는 대부장학금 1억9천여만원을 몰래 인출해 달아났다는 것이다.
권씨는 지난 87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모두 38회에 걸쳐 학교 구내우체국과 대한투자신탁 청량리지점에서 상환된 장학금 9천여만원을 빼내 유용했으며 지난달 4일 1억여원을 대한투자신탁에서 인출한 뒤 행방을 감췄다.
1990-01-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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