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중심 신당 창당”/야 일부의원

“평민중심 신당 창당”/야 일부의원

입력 1990-01-20 00:00
수정 199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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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ㆍ공화 양당이 보수신당결성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평민ㆍ민주 양당내 중진의원들 가운데 일부가 신당에 대응해 평민당을 중심으로 하는 또 다른 신당을 창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이같은 주장에는 평민ㆍ민주 양당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평민당쪽 중진의원들이 주축이 되고 있어 김대중평민당총재가 연두기자회견에서 주창한 「중도민주통합」 구상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평민당의 정대철국회문공위원장은 19일 『최선의 방안은 평민ㆍ민주 양당의 통합』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통합이 불가능할 경우 민주ㆍ공화 합당에 반대하는 민주당내 이탈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평민당 간판을 내리고 신당을 만들 수 밖에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1990-0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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