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 오재원, 투수 압도한 제구력…‘퍼펙트 피처’ 우승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 오재원, 투수 압도한 제구력…‘퍼펙트 피처’ 우승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7-15 21:18
수정 2016-07-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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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 퍼펙트 피처 우승
두산 오재원 퍼펙트 피처 우승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퍼펙트 피처’에서 우승한 두산 오재원이 투구하고 있다. 오재원은 8개를 맞춰 우승을 차지했다. 2016.7.15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오재원(31)이 투수들을 압도하는 제구력을 선보였다.

오재원이 드림 올스타에 퍼펙트 피처 대결 승리를 안겼다.

오재원은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퍼펙트 피처 팀 대결에서 홀로 9점을 올렸다.

드림 올스타는 오재원의 활약 속에 총 26점으로 15점을 기록한 나눔 올스타를 누르고 우승했다.

퍼펙트 피처는 1인당 10개의 공을 던져 홈 플레이트에 세워진 총 9개의 배트를 쓰러뜨리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양 끝 빨간 배트를 넘어뜨리면 2점, 하얀색 배트를 맞히면 1점을 얻는다.

투수 6명, 야수 4명이 참가한 퍼펙트 피처 이벤트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오재원이었다.

오재원은 빨간 배트 2개, 하얀 배트 5개를 쓰러뜨려 9점을 얻었다.

김재윤(케이티)이 4점, 정재훈(두산)이 5점, 박희수(SK)가 3점, 강민호(롯데)가 5점을 보태 드림 올스타는 총 26점을 합작했다.

나눔 올스타는 신재영(넥센)이 2점, 송창식(한화)이 5점, 헥터(KIA)가 2점, 나성범(NC)이 2점, 채은성(LG)이 4점을 기록, 15점에 그쳤다.

드림 올스타는 퍼펙트 피처 팀 대항전에서 우승해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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