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일즈, 20일 롯데 상대 프로야구 첫 항해

울산웨일즈, 20일 롯데 상대 프로야구 첫 항해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6-03-20 10:26
수정 2026-03-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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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공식전 시작으로 롯데와 홈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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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공식 마스코트 오르카. 울산시 제공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공식 마스코트 오르카. 울산시 제공


프로야구 ‘울산웨일즈’가 역사적인 첫 항해를 시작한다.

울산웨일즈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울산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팀이 공식 무대에 처음으로 서는 자리로 지역 스포츠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할 전망이다.

경기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30분간 화려한 개막 행사가 펼쳐진다. 현장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 류지현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 감독 등 야구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7000여명의 울산 시민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울산시립합창단과 울산웨일즈 응원단의 역동적인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공식 개막 선언이 이어진다. 하이라이트인 시구와 시타는 김 시장과 허 총재가 각각 맡아 울산 야구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이번 개막전의 주인공 중 하나는 울산웨일즈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오르카’다. 구단은 이날 오르카를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하며, 오는 30일까지 야외 조형물 일대에서 마스코트 전시와 포토존을 운영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전은 울산 프로야구의 출발점이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의 시작”이라며 “울산웨일즈가 시민들의 사랑 속에 성장해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웨일즈는 20일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롯데 자이언츠와 홈 개막 3연전을 치르며 ‘울산 야구 시대’의 개막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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