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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테니스 선수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가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2016시즌 경기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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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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