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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로 나서 범타…타율 0.231

추신수, 대타로 나서 범타…타율 0.231

입력 2015-07-06 11:16
업데이트 2015-07-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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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인 외야수 추신수(33)가 대타로 등장했으나 외야수 뜬공에 그쳤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 시작을 지켜본 추신수는 5-12로 뒤진 8회말 1사 2루에 애덤 로살레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조 스미스의 시속 142㎞짜리 직구를 받아쳤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초 우익수 수비로 나선 추신수는 9회말 타석에 들어설 기회가 찾아오지 않아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2에서 0.231로 조금 떨어졌다.

이날 텍사스는 에인절스 타선에 15안타를 얻어맞고 6-12로 완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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