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월드컵- ‘여제’ 이상화, 500m 2차 레이스도 금메달

빙속월드컵- ‘여제’ 이상화, 500m 2차 레이스도 금메달

입력 2014-11-16 00:00
수정 2014-11-16 16: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승희는 여자 500m 디비전B 1위…디비전A 승격

이미지 확대
이상화 연합뉴스
이상화
연합뉴스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월드컵 대회에서 두 차례 500m 레이스를 모두 금빛으로 장식했다.

이상화는 16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92의 기록으로 고다이라 나오(일본·38초06)을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14일 1차 레이스에서 38초07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른 이상화는 2차 레이스에서는 기록을 더 줄이며 우승, 이번 대회 두 차례 여자 500m 레이스에서 모두 정상을 지켰다.

그는 2012-2013시즌 파이널 대회 2차 레이스부터 자신이 참가한 월드컵 시리즈 여자 500m에서 10차례 연속 ‘금빛 질주’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하며 ‘여제’의 자리를 굳건히 한 이상화는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이상화의 기록인 37초92는 2010년 예니 볼프(독일)가 남긴 트랙 최고 기록인 38초03을 단축한 새로운 트랙 레코드다.

그는 21일부터 안방인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2차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여자 500m 디비전B 2차 레이스에서는 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화성시청)가 1위(39초05)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돼 첫 국제대회에 나선 그는 1차 레이스에서 2위(39초330)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는 기록을 더 줄이며 선두에 올라 2차대회에서는 디비전A 경기에 나서게 됐다.

ISU는 첫 대회 단거리 종목(500∼1,500m) 디비전B의 상위 5명에게 다음 대회 디비전A 출전권을 준다. 500m에서는 1·2차 레이스 합산 포인트가 순위의 근거가 된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우수자원봉사자 한강공원 시설 이용료 감면 근거 마련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이 발의한 ‘서울시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한강공원 시설 이용료 감면 근거 마련 ▲안전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자전거의 한강공원 내 운행 금지 조항 신설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이 위원장은 “서울시 우수자원봉사자 직전 연도 200시간 이상(차년도 1년간 혜택) 또는 누적 자원봉사활동 시간 1만 시간 이상를 한강공원 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여 지역 사회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했다”며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보행자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도 함께 포함됐다. 한강공원 내에서 브레이크를 임의로 떼어낸 이른바 ‘픽시 자전거’의 질주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늘어나자,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개정 취지를 반영해, 안전 기준을 갖추지 못한 자전거의 공원 진입과 운행을 전면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4만원의 과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우수자원봉사자 한강공원 시설 이용료 감면 근거 마련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