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美 대표팀, 역시 NBA 올스타급

[2012 런던올림픽] 美 대표팀, 역시 NBA 올스타급

입력 2012-07-09 00:00
수정 2012-07-0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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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르브론 제임스·케빈 듀랜트…

미국농구협회는 8일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드림팀’ 12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2008년 베이징대회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미국은 4년 전 우승 주역인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를 비롯해 카멜로 앤서니(뉴욕), 크리스 폴(LA 클리퍼스), 데런 윌리엄스(브루클린) 등 5명을 주축으로 한다. 2006년부터 대표팀을 맡은 마이크 슈셉스키(듀크대) 감독이 이번에도 지휘봉을 잡는다.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드와이트 하워드(올랜도), 데릭 로즈(시카고), 크리스 보시(마이애미) 등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대신 득점왕 케빈 듀랜트(오클라호마시티)와 ‘더블더블 머신’인 케빈 러브(미네소타) 등이 가세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2-07-0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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