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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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0 00:00
수정 2011-12-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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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워드 복싱 슈퍼미들급 챔피언

안드레 워드(미국)가 칼 프로치(영국)를 꺾고 세계 복싱 슈퍼미들급(76.2㎏ 이하) 최강자로 올라섰다. 세계복싱협회(WBA) 슈퍼미들급 챔피언인 워드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 홀에서 열린 ‘슈퍼 식스 세계 복싱 클래식’ 결승전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챔피언인 프로치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워드는 세계 복싱 2대 기구 통합 챔피언으로 등극한 것은 물론 6명의 최강자가 출전한 이벤트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해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워드는 25승(13KO)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2009년 10월 17일 첫 시합을 연 슈퍼 식스는 6명이 돌아가며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졌다.

프로배구 올스타전 4세트 단판승부

새해 1월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남녀 경기를 통합해 4세트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NH 농협 2011~12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대회 요강을 19일 발표했다. KOVO는 남녀부를 따로 치렀던 예년과 달리 남녀 K 스타·남녀 V 스타로 혼성팀을 편성, 통합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1·3세트는 여자 올스타 선수들이 맞붙고 2·4세트는 남자 올스타 선수들이 격돌하는 방식이다. 올스타 팬 투표는 20일 오후 6시 마감된다. KOVO는 팬 투표로 선발된 7명과 전문위원회 추천선수 5명 등 팀당 12명으로 올스타팀을 꾸린다.

KDB생명 신세계 꺾고 단독 2위

신정자가 혼자 리바운드 17개를 걷어낸 KDB생명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DB생명은 1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12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와의 홈 경기에서 69-64로 이겼다. 최근 2연승을 거둔 KDB생명은 12승8패가 돼 공동 2위였던 삼성생명(11승8패)을 3위로 밀어내고 2위 자리를 독차지했다. 반면 신세계는 최근 2연패, 7승12패로 4위 국민은행(9승11패)과의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최원선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 문화소비 넘어 기초예술 생태계로 연결돼야”

서울시의회 최원선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67억원 규모의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이 외국인 청년들을 어떤 기준으로 지원할지와 공연예술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날카롭게 짚어냈다. 최 부위원장은 외국인 청년에게도 청년문화패스를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정된 예산으로 일부 청년에게만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외국인 지원에도 명확한 정책 목적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부위원장은 “내국인 청년의 경우 소득과 자산 수준을 엄격히 확인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지만, 외국인은 해외 자산이나 실질 소득을 파악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며 “글로벌 도시라는 명분만으로 단순 거주 외국인에게까지 한정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정책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 문화본부 측은 “외국인 지원 요건 및 범위를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최 부위원장은 청년들의 문화 관람 성향이 특정 대중 장르에 쏠려 있어 기초예술 생태계를 살리겠다는 사업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집행 내역을 살펴보면 연극, 전시, 뮤지컬 등 대중적 장르가 전체의 78%
thumbnail - 최원선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 문화소비 넘어 기초예술 생태계로 연결돼야”

2011-12-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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