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이청용, 국내 재활 마치고 출국

이청용, 국내 재활 마치고 출국

입력 2011-10-11 00:00
업데이트 2011-10-11 14: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정강이뼈 골절상을 당했던 이청용(23·볼턴)이 국내 치료를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하기 위해 11일 영국으로 떠났다.

지난 7월 프리시즌 경기 도중 오른쪽 정강이뼈가 이중으로 부러지는 중상을 당한 이청용은 지난달 11일 귀국한 뒤 3주가량 뼈를 붙이고 근력을 유지하는 치료를 받아 목발 없이 걸을 정도로 회복했다.

부모와 함께 출국한 이청용은 내년 2월 그라운드 복귀를 목표로 마무리 치료와재활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청용의 매니지먼트사인 김승태 티아이스포츠 대표는 “국내 체류기간에 재활치료에 집중했다”며 “곧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