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의향서 제출

전북,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의향서 제출

입력 2011-08-29 00:00
수정 2011-08-29 11: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라북도가 전주시·군산시·익산시·완주군과 함께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의향서를 내고 본격적인 프로야구단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김호서 도의회 의장, 4개 시장·군수 등 관계자들과 함께 29일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내 KBO 사무국을 방문해 구본능 KBO 총재에게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경기도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다.

전북도가 제출한 유치의향서에는 최첨단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을 갖춘 2만5천석 규모의 야구장을 2015년까지 전주에 새로 짓는 등 프로야구단 창단을 희망하는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청사진을 담았다.

전북도는 신설 야구장을 25년간 장기 임대하고 사용료도 저렴하게 해 구단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야구장 내 부대수익 사업권을 구단에 주는 등 구장 운영에 대한 자율권과 수익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산 월명야구장 관람석을 1만310석에서 1만5천석으로 확장하고 각종 시설물을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또 익산야구장을 구단 연습장 및 2군 리그 구장으로 활용하도록 할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은 전통적으로 군산상고와 전주고 등 야구명문 고교를 중심으로 야구 열기가 높았지만 2000년 도내 연고팀인 쌍방울 레이더스의 해체 이후 프로야구 관람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전북발전연구원이 최근 ‘프로야구단 창단의 지역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전북도 내 프로야구단 유치는 463억 원의 생산유발과 229억 원의 부가가치, 1천여 명의 취업유발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북도의 프로야구단 유치가 지역균형 안배를 통한 야구저변 확대와 도내 아마야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는 30일 학계와 경제단체, 금융·기업인 대표, 야구계 대표 등으로 ‘프로야구 제10구단 범도민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 위촉 및 창립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범도민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유치 열기 확산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연합뉴스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thumbnail -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