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하프타임] LG-넥센 2대2 트레이드 입력 2011-08-01 00:00 업데이트 2011-08-01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2011/08/01/20110801029011 URL 복사 댓글 14 프로야구 LG와 넥센이 31일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 투수 심수창과 내야수 박병호가 넥센으로, 넥센의 투수 송신영과 김성현이 LG 유니폼을 입는다. 최근 KIA에서 웨이버 공시된 19년차 베테랑 이대진을 영입한 LG는 이번 트레이드로 불펜과 선발 보강을 할 수 있게 됐다. 넥센은 선발과 공격력을 동시에 보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1-08-01 29면